부모님 스마트폰 요금 최대한 할인받기. 최대 62%까지 요금 할인 가능.

1.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들은 2018년 7월부터 요금 감면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제도 시행한지 꽤 되었지만, 아직 모르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요금 감면액은 최대 11,000원까지입니다.

월 요금이 2만4200원(부가세 포함)을 넘으면 1만1천원이 감면되고, 그 미만일 때는 50%를 감면해줍니다.

해당 통신사 114에 전화하거나 이동통신대리점에 가면 바로 처리가 됩니다.

단, 알뜰폰은 제외이므로 이동통신 3사중 하나를 이용해야 합니다.

최대 요금 감면액 11,000원을 받을 수 있는 가장 낮은 이통3사 요금제는 3만원 초반대 요금제입니다.

2.5만원대 요금제는 대부분 이통사에 없기도 하고, 어르신들 특성상 데이터 사용보다는 통화/문자 이용량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통화/문자 무제한 + 300M 데이터나 통화/문자 무제한 + 1.2G 데이터가 최적입니다.

300M 데이터나 1.2G 데이터 요금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 사용이 조금 있으신 어르신은 통화/문자 무제한 +1.2 G 데이터가 최고의 상품입니다.

2.

약정 할인 25%를 받는다.

본인 스마트폰(자급제)으로 1년 이상 약정할 경우 스마트폰 요금 25%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렴한 샤오미, 샤프 스마트폰이나, LG, 삼성의 어르신용 폰을 사면 신품기준 30만원 내외에 장만할 수 있습니다.

해외 직구를 할 수 있을 경우 A/S의 불편함을 감수하면 15만원 내외에 샤오미 홍미노트5 같은 가성비 폰을 직구할 수도 있습니다.

직구 사이트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지만 많이 판매되는 샤오미, 화웨이 스마트폰 인기모델은 3-4일이면 배송받을 수도 있습니다.

중고거래 사이트나 중고거래 카페를 이용해 중고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갤럭시 S7 이나 LG G6 정도되는 출시된지 2년 내외가 되어가는 스마트폰의 경우 상태 좋은 A급 풀박스를 10만원대 초/중반에 마련할 수 있습니다.

중고거래 카페 갤럭시s7 거래 가격

자급제 전화기로 3만원(부가세 별도) 요금제인 통화/문자 무제한 +1.2G 데이이터 요금 경우

약정할인으로 8천원 내외를 할인받게 됩니다.

SKT를 기준으로 통화/문자 무제한 + 1.2G 데이터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요금은 T플랜 스몰입니다.(다른 통신사도 비슷한 요금제가 있습니다.)

T플랜 스몰 요금 33,000원(부가세포함)

부가세별도 요금 30,000

약정할인 25% 적용 7,500원 할인 = 22,500원

기초연금 요금감면 최대 11,000원 차감 = 11,500원

부가세적용 11,500 * 1.1(부가세) = 12,650원(부가세포함 61.6% 할인)

이 됩니다.

약정할인과 기초연금 노인 감면은 중복 적용되고, 약정할인이 먼저 적용됩니다.

다른 요금제를 선택하시경우 ( (부가세별도 통신요금 금액 * (1-(약정할인퍼센트/100)) ) - 기초연금 요금감면액 ) * 1.1 을 하면 최종 요금이 됩니다.

부가세 별도인 최초 통신 요금이 22,000 이상인 경우

약정할인 1년 이상 25% 할인, 기초연금 요금감면 11,000원 적용해서

( 부가세별도 통신요금 * 0.75 - 11,000 ) * 1.1 이됩니다.

부가세 포함 24,200원(부가세 제외 22,000원) 요금제인 경우

6,050원이 됩니다.

통신요금이 부가세별도 22,000원 미만이면 기초요금 감면은 원래 요금의 50%가 감면됩니다.

이 경우

( 부가세 별도 통신요금 * 0.75 - (부가세 별도 통신요금 * 0.5 ) ) * 1.1 이 됩니다.

예를들어 부가세 포함 16,500짜리 저렴이 요금제인 경우

부가세 포함 4,125원이 됩니다.

참고로 통신사나 대리점에서 친절하게 고객에게 선 안내를 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알아서 챙겨야하는 혜택입니다.

부모님에게 지금 확인해보세요. 

스마트폰 요금을 얼마나 내고 계시는지...

누락된게 있으면 가까운 이용하는 통신사 대리점가면 바로 처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