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스킨 수정 전 스킨 백업은 필수로 하자
스킨을 적용해서 사용하다보면 자기 입맛에 맞게 이런 저런 수정을 조금씩 하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원 스킨과는 전혀 다른 수준으로 수정까지 되기도 합니다.
스킨 제작을 하는 저도 제가 배포하는 스킨을 커스터마이징 해서 사용합니다.
범용으로 배포하는 것과 애드센스도 붙이고 뭐고 하다보면 배포용 스킨과는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스킨 제작을 하면서 습관이 하나 든게 있는데, 스킨 백업입니다.
백업 안하고 스킨을 수정하다 원본을 여러번 날려먹어봤다는 뜻입니다.
가끔 실스킨에 새로운 기능 같은걸 적용한다거나, 이런 저런 수정을 하게되는데 이전 스킨 상태를 백업해두지 않아서 진퇴양난에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꼭 스킨을 커스터마이징을 하지 않더라도 개인이 배포하는 스킨들은 어느날 납자기 블로그가 사라지면서, 또는 어디서 가져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면서 원본 스킨 소스를 못찾게 되기도 합니다.
스킨 백업은 의외로 간단한데 위치가 다소 엉뚱하다보니 블로거들이 잘 못 찾습니다.
블로그 관리자 화면 왼쪽 메뉴의
"꾸미기 > 스킨변경" 으로 들어갑니다.
상단 "스킨 다운로드" 를 클릭합니다.
압축 파일이 다운로드 됩니다.
압축파일에는 "images" 폴더에 사용자가 업로드한 파일들도 모두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