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엔진 노출을 위해 태그를 작성할 필요는 없다.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에는 태그 기능이 있습니다.

글 작성시 "#키워드" 로 글의 주요 키워드들을 함께 작성해서 붙여넣게 되는데

이 태그 키워드는 검색엔진이 내 블로그 글을 인덱싱할 때 중요 키워드로 참조되지 않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태그는 블로그의 카테고리를 보조해 글을 묶어주는 일종의 그룹핑 기능입니다.

카테고리가 씨줄이라면, 태그를 날줄과 같은 역할을 해서 관련 키워드나 주제어로 글을 묶어서 보여주는 기능을 할 뿐 검색 엔진은 이 태그를 현재 글과 관련된 주요 키워드, 또는 검색어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태그는 블로그 내부에서 방문자들이 글의 주제를 따라 다른 글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 기능만 합니다.

우리가 이 #태그를 열심히 작성하는 것은 인스타그램같은 SNS 가 태그 기반으로 검색 기능을 제공하다보니 이것에 익숙해져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태그를 너무 열심히 작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글의 주제와 관련되어 그룹핑으로 묶어서 방문자들에게 관련글로 묶어서 보여줄 1~2개 정도의 태그만 입력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