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업데이트와 함께 인터넷 익스플로러 1000개 사이트 차단이 시작되었습니다.

예고되었던 거지만, 드디어 인터넷 익스플로러 강제 퇴출이 시작되었습니다.

대부분 해외사이트지만, 사이트를 접속하면, 다음과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지원 페이지로 강제 리다이렉트 되고

신형 엣지 브라우저가 실행되면서 해당 사이트를 보여줍니다.

윈도우10 인터넷 익스플로러 업데이트가 적용되었는지 확인하려면

인터넷 익스플로러 10/11 로 미국 뉴스사이트인 "cnn.com" 을 들어가보면 됩니다.

드디어 인터넷 익스플로러 랑 이별을 하게되나 봅니다.

완전 퇴출은 2021년 8월로 되어있지만, 그전에 순차적으로 차단 정책을 추가로 적용해서 완전히 밀어낼 예정입니다.

국내는 구시대 공공기관 사이트들이 아직도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최적?의 화면을 보여주고 있어서 내년 여름이나 되어야 부랴부랴 난리를 치지 않을까 싶습니다.